양배추는 알카리성 식품이라 산성체질인 현대인에게 필요한 채소입니다.
날것으로 먹으면 더 좋은 양배추는 즙으로 내어 아침에 한잔씩 마셔 보세요.
양배추는 삶지 말고 살짝 쪄야 제맛을 즐길 수 있어요.

재료
양배추 4/1개, 호박잎 15장.

강된장
집된장4큰술, 참기름1큰술, 표고버섯 가루 2/1작은술, 고추가루1큰술, 다진 청고추1개

만들기
양배추는 가운데 심을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호박잎은 줄기부분을 살짝 바깥으로 꺽으면서 잡아당겨 줄기의 겉껍질을 벗긴다.
분량의 재료로 강된장을 만들어 뚝배기에 넣고 볶아준다.
김이 오른 찜통에 양배추와 호박을 넣고 살짝 쪄서 강된장과 함께 접시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