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가 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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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2-09-14
암환우는 두 가지의 유형이 있다.
첫번째 암환우들은 CT,X-ray, MRI 와 같은 첨단의학 장비로 발견된 암환우이며, 이 경우 즉시 병원에서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다.
두 번째는 인체내에서 계속 암세포가 증식되고 있지만, CT, X-ray, MRI 등과 같은 첨단의학 장비에 발견되지 않고, 본인도 암환우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비인지환우로서 5-30년 후에 암환우가 되는 예비 후보자들이다.
암환우로 판명돼 병원에서 표준치료를 마친 후 환우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
이처럼 현재 암환우로 판명된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데, 5-30년 후에 암환우가 될 후보자들은 무슨 치료방법이 있겠는가?
더군다나 이러한 암 후보자들은 본인이 미래 암환우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데, 무슨 치료를 할 수 있겠는가?.
현대 암에 관한 관심 및 정책은 암 치료 부분에만 집중돼 있다. 병원과 제약회사의 상업성에 치중된 암 치료만으로는 절대 암을 정복할 수 없고, 암환우의 숫자도 절대 줄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암 전문병원 숫자가 급증함과 동시에 암환우 숫자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시해야 한다.
암 발병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암 생존자 관리프로그램, 암환우 치료프로그램, 암 후보자 예방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야 하며 그래야만 진정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암환우의 숫자를 감소시킬 수 있다.
태초 먹거리
이 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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